지반침하는 땅 아래가 움푹 꺼지는 현상을 말해요.
서울시는 GPR(지표투과레이더) 장비를 이용해 지하에 빈 공간이 있는지 조사했는데, 이를 지도 위에 한눈에 보여주는 서비스가 **“지반침하 안전지도”**입니다
🔗 공식 지도 확인 방법
✅ 접속 경로:
- 웹사이트 주소: https://safecity.seoul.go.kr
- 상단 메뉴에서 → “안전정보지도” 클릭
- 좌측 메뉴에서 → “지반침하” 선택
🔍 지도에서 확인 가능한 정보:
- 탐사구간 표시 (파란/보라 선)
- 각 구간 클릭 시:
- 조사 일자
- 빈 공간 유무
- 규모 (m 단위)
- 조치 결과
📌 참고사항:
- 지도는 매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며
- 자치구별 조사 현황도 반영 예정
- 추후에는 지질·지하수 정보도 포함된 지도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(조례 개정 추진 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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🗺️ 지도는 어떻게 구성되었을까요?
- 350km 구간 조사
- 올해 1~5월, 서울 주요 공사장·도로 등 350km 구간에서 GPS 장비로 탐사 진행
- 지하 빈 공간 색깔 표시
- 파란색 선: 빈 공간 없음
- 보라색 선: 빈 공간 있음
- 위치별 상세 정보
- 지도의 선을 클릭하면 발견 날짜, 규모, 조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
✅ 왜 이 지도가 중요할까요?
- 조기 대응 가능: 63곳에서 빈 공간이 발견되어 바로 복구 완료
- 시민도 직접 확인: ‘서울안전누리’ 포털에서 누구나 지도에 접속할 수 있어요
- 자치구와 협업: 자치구가 조사한 지역도 지도에 추가될 예정이고, 서울시가 검사비용 일부를 지원해요
🛡️ 참고할 점은?
- 현재는 GPR 탐사 결과만 공개 (지질·지하수 등 분석 지도는 아직 비공개)
- 전면 공개 미정: 시의회에서 관련 조례 개정이 검토 중입니다
- 민간 분석 결과: 언론 보도에 따르면, 한강 주변을 중심으로 서울 절반 정도가 ‘안전등급 4·5’(주의 필요)라고 합니다
-> 단, 낮은 안전도 = 즉시 위험한 건 아니며, 공사 시 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뜻이에요 .
📘 쉽게 정리하면?
항목내용
무엇이 공개됐나요? | GPR로 조사한 빈공간(GPR 탐사지도) |
누가 볼 수 있나요? | ‘서울안전누리’ 포털에 접속한 누구나 |
무엇을 할 수 있나요? | 지도에서 위치를 클릭 → 빈 공간 유무, 복구 상태 보기 |
공사할 때 뭐가 다르죠? | 민간 분석은 한강 주변과 오래된 지역에 주의 권고 |
더 공개되나요? | 지질·지하수 데이터 포함된 정밀지도는 아직 비공개, 조례 개정 중 |
🧍♀️ 시민은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?
- 내 동네 탐사 정보는 서울안전누리 → 안전정보지도 → 지반침하에서 확인
- 찾아보고 위험 구간이면 주변 공사 때 주의하고, 행정에 민원 제기 가능
- 지하철역·건물 입구에서도 도로 균열·구멍 등이 보이면 신고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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