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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래밍 몰라도 앱을 만든다고? 초보자를 위한 로우코드/노코드 완전 정리

ihsman 2025. 6. 4. 11:36

“앱 만들려면 코딩 배워야 하지 않나요?”
이제는 꼭 그렇지 않습니다. 최근에는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누구나 앱이나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시대, 바로 로우코드/노코드 플랫폼 덕분입니다.


🔧 로우코드(Low-Code)와 노코드(No-Code)의 차이

구분노코드(No-Code)로우코드(Low-Code)
대상 완전 비전문가, 일반 사용자 초보 개발자, 비즈니스 분석가
방식 드래그 앤 드롭 방식 UI 중심 일부 코드 + 시각 도구
예시 설문 앱 만들기, 간단한 자동화 업무 관리 앱, 데이터 대시보드
 

💡 왜 주목받고 있을까?

  • 비용 절감: 개발자 없이도 솔루션 구축 가능
  • 속도: 아이디어가 생기면 빠르게 프로토타입 제작
  • 접근성: 중소기업·스타트업도 쉽게 활용 가능

🏢 대표적인 로우코드/노코드 플랫폼

기업/플랫폼명특징
Microsoft Power Apps MS 오피스 사용자에게 친숙, 업무 자동화에 강함
Airtable 엑셀처럼 생긴 인터페이스로 앱 제작 가능
Zapier 다양한 앱 간 자동화 작업 설정 (노코드 자동화)
Bubble 완전한 웹앱 제작 가능 (디자인 + 로직 포함)
OutSystems 대기업용 로우코드 플랫폼, 복잡한 시스템도 개발 가능
Glide 구글시트를 앱으로 변환하는 노코드 툴
Appgyver SAP가 인수한 시각적 앱 개발 툴, 완전 무료 플랜 제공
 

📈 어디에 쓰이나요?

  • 내부 업무 앱 개발: 보고서 자동화, 고객관리, 재고관리
  • 스타트업 MVP 제작: 초기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각화
  • 자동화: 이메일 자동 전송, 슬랙 알림, 설문 응답 처리 등

🧭 정리하자면?

로우코드/노코드는 프로그래밍 장벽을 낮추고, 누구나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앱이나 서비스로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디지털 생산성 도구입니다.
디지털 시대의 **‘IT 문해력(Literacy)’**을 높이는 도구라고도 할 수 있죠.